▲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명절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석 달맞이 선물상자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은 명절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석 달맞이 선물상자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금일 배포된 추석 달맞이 선물상자는 권역 내(오창읍,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0가정에게 배포되었다.

선물상자 구성품은 식혜, 소고기 뭇국 등 추석에 주로 먹는 식료품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윷놀이, 공기놀이 등 명절에 할 수 있는 놀이키트로 구성되었다.

또한 스템코(주)의 300만원 후원으로 각 가정 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포함하여 다양한 물품을 담아 선물상자를 배포하였다.

이는 민족 대 명절 추석에 대상자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놀이 키트를 통하여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며 지역주민의 고독감 해소 및 유대감 증진과 온누리 상품권 지급으로 경제적 부담감 해소에 기여하였다.

이준우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노력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을 활용하여 청주시 권역별 통합사례관리 거점기관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 년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