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울타리 넘어… 청주 기업들 ‘드림브릿지’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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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026-09-18 13:58본문
[중부매일 양정아 기자] 청주지역 기업들이 회사 울타리를 넘어 지역 봉사활동에 함께 나섰다.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청주드림브릿지’가 첫 공동사업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17일 청주시 청원구 미호강 팔결교 일대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 네패스, 자화전자, GC녹십자, LG화학 등 6개 기업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30여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이 입은 조끼에는 각자의 회사 이름이 적혀 있었다. 색깔도 회사마다 달랐지만 손에는 똑같이 집게와 쓰레기봉투가 들렸다.
이들은 구간을 나눠 도로변에 버려진 페트병과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차량 통행이 많은 팔결교 일대는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적지 않은 곳이다. 서로 다른 회사 조끼를 입은 직원들은 맡은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하나씩 봉투에 담았다.
이번 활동은 청주드림브릿지가 추진한 첫 공동 사회공헌 사업이다. 각자 회사에서 해오던 봉사활동에서 범위를 넓혀 여러 기업 임직원과 복지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서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청주드림브릿지는 ‘사람·기업·지역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비전으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대체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네패스,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며 출범했다. 이후 자화전자와 GC녹십자,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이 합류했고 LG화학까지 참여하면서 현재 기업 6곳과 복지관 2곳이 함께하고 있다.
드림브릿지는 민간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과 복지관은 분기마다 각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을 논의해왔다. 기업별로 해오던 사회공헌을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여러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찾기 위해서다.
첫 공동사업은 환경정화로 정했다. 이날 청주시청 하천행정팀은 쓰레기봉투와 장갑, 집게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각자 회사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직원들에게도 다른 기업 임직원들과 한자리에서 활동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서영주(31) LG에너지솔루션 선임은 앞서 회사에서 진행한 하천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서 선임은 “지난번 봉사 때 활동을 마치고 주변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했다.
송봉근(30) 자화전자 사원은 “회사를 대표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예지 네패스 사원은 “네패스의 경영이념인 ‘봉사하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했다”며 “오창산단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런 활동이 지역 환경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17일 청주시 청원구 미호강 팔결교 일대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 네패스, 자화전자, GC녹십자, LG화학 등 6개 기업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30여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이 입은 조끼에는 각자의 회사 이름이 적혀 있었다. 색깔도 회사마다 달랐지만 손에는 똑같이 집게와 쓰레기봉투가 들렸다.
이들은 구간을 나눠 도로변에 버려진 페트병과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차량 통행이 많은 팔결교 일대는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적지 않은 곳이다. 서로 다른 회사 조끼를 입은 직원들은 맡은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하나씩 봉투에 담았다.
이번 활동은 청주드림브릿지가 추진한 첫 공동 사회공헌 사업이다. 각자 회사에서 해오던 봉사활동에서 범위를 넓혀 여러 기업 임직원과 복지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서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청주드림브릿지는 ‘사람·기업·지역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비전으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대체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네패스,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며 출범했다. 이후 자화전자와 GC녹십자,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이 합류했고 LG화학까지 참여하면서 현재 기업 6곳과 복지관 2곳이 함께하고 있다.
드림브릿지는 민간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과 복지관은 분기마다 각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을 논의해왔다. 기업별로 해오던 사회공헌을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여러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찾기 위해서다.
첫 공동사업은 환경정화로 정했다. 이날 청주시청 하천행정팀은 쓰레기봉투와 장갑, 집게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각자 회사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직원들에게도 다른 기업 임직원들과 한자리에서 활동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서영주(31) LG에너지솔루션 선임은 앞서 회사에서 진행한 하천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서 선임은 “지난번 봉사 때 활동을 마치고 주변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했다.
송봉근(30) 자화전자 사원은 “회사를 대표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예지 네패스 사원은 “네패스의 경영이념인 ‘봉사하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했다”며 “오창산단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런 활동이 지역 환경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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